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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탐지공사

    잠실 누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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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누수지기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회   작성일Date 24-01-16 15:59

    본문

     

     

    누수가 있다면 하나의 원인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누수는 하나의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정리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현장에 나가면 하나의 누수를 찾아 수리하는 것만큼이나

    복합적인 요인을 면밀히 추적하곤 합니다.



     

     

     


    잠실1.jpg

     

    잠실 현장입니다.

    며칠 전부터 누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잠실2.jpg

     

    전기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누수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잠실3.jpg

     

    누수를 추적할 때 핵심은 수도배관입니다.

    수도계량기가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돈다면 수도배관 누수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수도배관의 누수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주의 깊은 관찰만으로도 누수 피해는 막을 수 있죠

    잘 모르겠다면 전문인의 정기 점검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잠실4.jpg

     

    수도배관을 형성하는 재료로는 플라스틱류, 동 그리고 쇠(강관)가 있습니다.

    수도배관제가 발달하며 동이나 쇠 종류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동은 너무 비싸고 그 가치에 비해 누수율도 높습니다.

    쇠는 시간이 지나면 썩어 뭉그러져 시공할 때부터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플라스틱류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도태되거나 개량되었습니다.

    현제는 PB(일명 에이콘)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수전을 연결하는 부속으로는 황동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XL(엑셀)은 유연하고 질겨 난방용으로는 유용하지만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의 검출로 인해

    정보에 취약한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수도관으로 권하거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잠실5.jpg

     

    노출된 배관에서의 누수일지라도 벽 속으로 타고 들면

    타일 밑에서 솟아오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아무리 닦아도 배관도 들어 있지 않은 타일에 물이 고이죠



     

     


    잠실6.jpg

     

    수도배관에서의 누수 여부는 수도계량기나 전문 계측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수나 수도계량기 상태에 따라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누수가 의심된다면 전문인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겠죠


     

     


    잠실7.jpg

     

    누수가 타일 위로 올라왔다면

    결로나 위층으로부터의 누수가 스며 들어 아래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로가 누수를 만드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잠실8.jpg

     

    화장실 관붙이밸브를 교체하셨나요

    이 관붙이밸브가 상하면 누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밸브에서의 누수는 찾기도 어렵고 누수 여부를 가리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미리미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도 설비를 영구적인 것으로 착각하곤 합니다.

    처음 상태보다 많이 상한 듯싶으면 보이는 부분이라도 미리미리 교체하는 것은 어떨는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 다시 한번 새겨 봄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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